안녕하세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연합회 전국연합회 68회기 회장 홍준영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시작된 기청운동은 1949년부터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지난 75년간,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앞서 실천해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기장 청년들의 연결과 연대가 있었습니다.
2025년, 우리는 제68회기를 맞이하며 "그래, DO 투게더" 라는 주제로 기청의 방향을 복기하려 합니다.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행동할 때, 하나님 나라는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도 기청은 신앙과 삶을 연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함께하려합니다. 기청을 마주하는 모든 동지들께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